뚜루맘의 합리적인 소비생활

아니,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머릿결 거의 포기 상태였어요... 탈색에 염색, 펌까지 쉴 새 없이 괴롭히는 덕분에 머리카락은 늘 엉망진창이었거든요. 빗질은 상상도 못 하고, 샴푸 후엔 무조건 린스나 트리트먼트 없이는 안 되는 그런 머리였죠. 좋다는 샴푸, 에센스 다 써봐도 그때뿐이고... 😭

그러다 우연히 인스타에서 츠바키 EX 데미지 케어 샴푸 광고를 봤는데, 솔직히 처음엔 '또 광고겠지...' 싶었어요. 워낙 광고에 많이 속아봐서...😅 근데 '까멜리아 오일포스'랑 '아이오닉 EX 케어' 성분이라는 말에 뭔가 혹! 하더라구요? 왠지 모르게 믿음이 가서 속는 셈 치고 한번 사봤죠.

근데 있잖아요... 진짜 진작 살 걸 그랬어요! 이거 완전 혁명입니다, 여러분! 샴푸 한 번 썼을 뿐인데 머릿결이 달라지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뭐랄까... 찰랑찰랑~? 샴푸인데도 거품이 엄청 쫀쫀하고 부드러워서 두피 마사지할 때도 기분이 좋아요. 향도 진짜 고급스러운 플로럴 향이라 샴푸하는 내내 힐링 되는 느낌!🌸

세정력도 굿굿! 👍 뽀득뽀득하게 씻기면서도, 그렇다고 너무 건조하지도 않아요. 딱 적당하게 촉촉한 느낌?! 지성 두피인데도 기름지지 않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게 진짜 신기했어요.

머리 말릴 때 진짜 감동이었잖아요. 보통 머리 말리면 푸석푸석하고 엉키는데, 이건 만져보면 윤기가 촤르르 흐르는 게 느껴져요. 마치 머리카락 한 올 한 올 코팅된 것처럼! 엉킴도 거의 없고, 아침에 빗질할 때도 완전 수월해졌어요. 정전기도 확실히 줄었구요.

장점만 간단하게 정리해 보자면:

* 부드럽고 쫀쫀한 거품, 고급스러운 플로럴 향
* 샴푸만 써도 머릿결이 찰랑찰랑~
* 두피는 산뜻, 모발은 촉촉!
* 극손상모에 진짜 효과 짱!
* 꾸준히 쓰면 머릿결이 살아나는 게 느껴짐

단점도 솔직하게 말해볼게요:

* 가격대가 좀 있는 편... (근데 용량이 짐승 용량이라 오래 쓸 수 있음!)
* 극손상모가 아니면 좀 무겁게 느껴질 수도?

총평:

지금까지 써본 손상모 샴푸 중에 가성비랑 효과 둘 다 잡은 최고의 제품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이제 츠바키 없이는 못 살 것 같아요. 머릿결이 생명인 분들, 특히 염색이나 펌 자주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한 번 써보세요. 진짜 후회 안 하실 거예요! 😉

여러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감자칩 안 좋아하는 사람 있나요? 없죠? 😎 저도 완전 감자칩 러버라 마트 가면 꼭 한 봉지씩 집어오거든요. 근데 이번에 진짜 괜찮은 녀석을 발견해서 여러분께도 널리널리 알리고 싶어서 이렇게 리뷰를 씁니다! 바로 윈윈푸드 포테이토 크리스프 스낵 세트!!

일단 젤 맘에 들었던 건 바베큐맛이랑 사워크림맛 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거였어요. 각각 50개씩 들어있는데, 질릴 틈 없이 번갈아 먹는 재미가 쏠쏠하더라구요. 포장도 깔끔하게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위생적이고, 휴대하기도 편하고! 회사에 가져가서 동료들이랑 나눠 먹기도 딱 좋았어요.

바베큐맛은 딱 뜯자마자 달콤한 바베큐 향이 확 올라오는게, 진짜 캠핑 온 기분?! 😋 시중 바베큐맛 과자들처럼 막 엄청 달고 짜고 자극적인 맛이 아니라, 은은하게 매콤하면서 짭짤한 맛이라 좋았어요. 감자칩 자체도 바삭바삭하고 크기도 딱 적당해서 먹기 좋더라구요. 맥주 안주로도 완전 찰떡궁합!

사워크림맛은 바베큐맛이랑은 완전 다른 매력이 있어요. 부드럽고 고소하면서 살짝 새콤한 맛이 감자칩이랑 진짜 잘 어울려요. 일반적인 사워크림맛보다 크림 맛이 더 진한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진짜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에요. 너무 느끼하거나 질리는 맛도 아니라서, 앉은 자리에서 몇 봉지는 그냥 순삭 가능!

솔직히 감자칩은 얇아야 제맛이라고 생각했던 1인인데, 윈윈푸드 포테이토 크리스프는 살짝 도톰한게 또 매력이더라구요. 씹는 맛이 더 살아있고, 감자 본연의 맛도 더 잘 느껴지는 것 같고! 기름기도 많이 없고, 짜지도 않아서 부담 없이 계속 먹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

물론 아쉬운 점도 아주 쪼금은 있어요. 가끔 기름이 좀 많이 묻어있는 칩이 있기도 한데, 뭐 그 정도는 애교로 넘길 수 있을 정도?! 그리고 짠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좀 짜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가격 대비 양도 혜자스럽고, 맛도 두 가지나 즐길 수 있고, 포장도 깔끔하고! 간식으로, 맥주 안주로, 영화 볼 때 옆에 두고 먹기에도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저처럼 감자칩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후회는 안 하실 거예요! 😉

에헴, 안녕하세요! 쿠팡 탑 500 리뷰어, 깐깐한 OOO입니다. (제 돈 주고 산 후기만 쓰는 거 아시죠?!)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게, 이제 슬슬 여름 준비해야겠다 싶더라구요. 작년 여름 너무 끔찍했던 기억에... 🥶 냉감패드 좋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서, 맘먹고 질러봤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냉감 제품이라고 다 시원한 건 아니잖아요? 예전에 샀다가 완전 후회한 냉감 패드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반신반의하면서 이번에도 또 질렀습니다. 그것도 사전예약으로! (가격이 젤 중요하잖아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 이건 진짜다!" 싶었어요. 퀸사이즈인데 가격도 착하고, 만져보니 진짜 시원한 느낌이 싹~ 드는거 있죠? 남편한테도 물어봤더니 "오~ 좋은데?"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 1도 없이 바로 하나 더 질렀습니다! (가격 오른 건 안 비밀... 🥲 그래도 이 정도 퀄리티면 완전 혜자!)

촉감이 진짜 예술이에요. 부들부들하고 매끈한게, 자꾸만 눕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 먼지도 잘 안 묻을 것 같고, 무게감도 적당해서 침대에 착~ 깔리는게 아주 맘에 듭니다.

아쉬운 점이 딱 하나 있다면, 매트 고정 밴드가 없다는 거! ㅠㅠ 저는 예전에 쓰던거 있어서 그거 활용하고 있는데, 없으신 분들은 따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아! 그리고 화이트 색상 말고 다른 색상도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남편이 땀이 많은 편이라 그런지, 화이트 색상이라 그런지, 남편 자리에만 약간 누렇게 때가 타는 느낌이 있더라구요. (남편, 잘 씻어라!!! 🤨)

그래도 전체적으로 완전 만족합니다!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 냉감패드, 진짜 찾기 힘들거든요. 올여름, 냉감패드 덕분에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도 더 더워지기 전에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

요즘따라 손목이랑 손가락이 너무 뻐근해서 파스 없이는 못 사는 1인...🥲 특히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는 날에는 손목이 시큰거리고 손가락 마디마디가 쑤시는 게 장난 아니더라구요. 😭 그러던 와중에 친구가 릴렉스파 손목 마사지기를 추천해줘서 반신반의하며 구매해봤어요. 내돈내산 솔직 후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일단 디자인부터 마음에 쏙 들었어요. 깔끔한 화이트톤이라 어디에 둬도 촌스럽지 않고 인테리어 소품 같은 느낌? ✨ 무선이라 들고 다니기도 편하고, 집에서나 사무실에서나 어디든 맘껏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마사지 기능은 정말 최고! 👍 강도 조절이 3단계로 되어 있어서 내 손 상태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요. 저는 주로 2단계로 설정해서 사용하는데, 손목과 손가락을 꾹꾹 눌러주는 느낌이 정말 시원하더라구요. 특히 오래 타이핑한 날에는 릴렉스파 덕분에 손목 터널 증후군 걱정은 잠시 잊을 수 있었어요. 🤭

무선이라 사용하기도 정말 편해요. 선 때문에 걸리적거리는 거 없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배터리도 오래가서 한 번 충전하면 꽤 오래 사용할 수 있더라구요. 소음도 거의 없어서 TV 보면서, 책 읽으면서 조용하게 마사지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

함께 들어있는 비닐 장갑은 핸드크림 듬뿍 바르고 마사지할 때 사용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겨울철 건조한 손에 촉촉함까지 더해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돼요.

저처럼 손목이나 손가락이 자주 뻐근하신 분들, 장시간 컴퓨터 작업을 하시는 분들, 집안일로 손이 혹사당하는 주부님들께 릴렉스파 손목 마사지기 강력 추천합니다! 가격 대비 성능 최고! 👍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삶의 질이 훅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저는 완전 만족해서 재구매 의사 200%!! 💖

아, 그리고 꼼꼼한 A/S도 릴렉스파의 장점 중 하나! 무려 100일 동안 무상 수리를 보장해준다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죠? 👍

여러분, 안녕하세욤! 오늘은 제가 라멘 덕후인거 아시죠?! 밖에서 사 먹는 라멘 가격이 후덜덜해서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볼까? 하고 도전했다가 완전 성공한 꿀템! 바로 이찌방메 생면 라멘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

일단 딱 받았을 때 포장부터 깔끔해서 맘에 들었어욤. 넉넉한 6인분이라는데, 진짜 양 많아 보여서 든든하더라구요! 면 색깔은 살짝 노르스름한 게, 뭔가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

끓는 물에 퐁당 넣고 삶아봤는데, 진짜 금방 익어요! 2~3분 정도면 딱! 면이 얇아서 그런가? 덕분에 초스피드로 라멘을 만들 수 있었어요. 면발은 진짜 쫄깃탱탱! 건면이랑은 비교불가!! 👍

저는 평소에 돈코츠 라멘을 젤 좋아해서, 이찌방메 면으로 돈코츠 라멘을 만들어봤는데... 와, 진짜 대박! 국물이 면에 촥- 스며들어서 환상적인 맛이에요. 면 자체가 맛있으니까 뭘 해먹어도 맛있더라구요! 볶음면이나 냉라면으로도 활용 가능하다고 하니, 다음엔 다른 요리에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아! 그리고 꿀팁 하나! 저는 전날에 수육을 만들어 먹고 남은 육수를 활용해서 라멘 국물을 만들었는데요, 진짜 웬만한 라멘집 뺨치는 맛이었어요! 땅콩버터 살짝 넣으면 감칠맛 폭발하니까 꼭 한번 넣어보세요! 진짜 강추!!

물론 아쉬운 점도 있긴 해요. 생면이라 유통기한이 짧다는 거ㅠㅠ 냉장보관은 필수고,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해야 하는데... 냉동하면 식감이 살짝 변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맛있으니까 감수할 수 있어요! 저는 ㅋㅋㅋ

총평:

* 장점: 쫄깃탱탱한 면발, 짧은 조리 시간, 다양한 요리 활용 가능, 넉넉한 양
* 단점: 짧은 유통기한, 냉장 보관 필수

이런 분들께 추천:

* 집에서 맛있는 라멘을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분
* 쫄깃한 면발을 좋아하는 분
* 다양한 면 요리에 도전해보고 싶은 분

이런 분들께는 비추:

* 유통기한 긴 면을 선호하는 분
* 냉장고 공간이 부족한 분

저는 앞으로도 이찌방메 생면 라멘 꾸준히 사 먹을 것 같아요! 덕분에 집에서 라멘 맛집 제대로 차렸습니다! 여러분도 꼭 한번 드셔보세요! 후회 안 하실 거예요! 😉

안녕하세요, 면 없이는 못 사는 칼국수 러버입니다! 평소 칼국수라면 종류 불문하고 다 섭렵하는 편인데요, 이번에 아주 독특한 칼국수를 발견해서 여러분께 냉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얼큰 두부 칼국수'입니다!

처음 딱 받았을 때, 면발 비주얼에 깜짝 놀랐어요. 흔히 보던 칼국수 면보다 훨씬 두툼하고 쫄깃해 보이더라구요. 마치 갓 뽑아낸 생면 칼국수 같은 느낌?! 면 좋아하는 사람들은 딱 보면 압니다, 이게 진짜 맛있는 면인지 아닌지! 😋

두부도 빼놓을 수 없죠. 보통 칼국수에 두부가 들어가는 경우는 잘 없는데, 이 얼큰 두부 칼국수에는 말랑말랑한 두부가 듬뿍 들어있어요. 마치 순두부찌개에 칼국수 면을 넣어 먹는 듯한, 그런 기분 좋은 조합이랄까요?

국물은 또 어떻구요! 흔한 멸치 육수 베이스가 아니라, 고추장 베이스로 얼큰~하게 끓여낸 국물이에요. 칼칼하면서도 깊은 맛이 나서, 먹으면 먹을수록 계속 땡기는 마성의 국물입니다. 솔직히 밥 말아 먹고 싶은 거 참느라 혼났어요... 🤤

면, 두부, 국물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뜨끈하게 먹으니까 온몸이 사르르 녹는 기분이었어요. 칼국수 좋아하시는 분들, 혹은 얼큰한 국물 요리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후회 안 하실 거예요! 👍

아, 그리고! 저는 워낙 매운 걸 좋아해서 청양고추를 조금 더 넣어 먹었더니 훨씬 맛있더라구요. 매운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시도해보세요!

총평:

* 면: 쫄깃하고 두툼해서 식감이 아주 좋음.
* 두부: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서 칼국수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룸.
* 국물: 얼큰하고 칼칼해서 밥 말아 먹고 싶은 맛!
* 재구매 의사: 당연히 100%! 앞으로 제 최애 칼국수가 될 것 같아요.

요즘 밥 뭐 해먹을지 진짜 고민 많았는데, 황보선 송정 떡갈비 덕분에 완전 행복한 밥상 차리고 있어! 직장인이라 아침에 도시락 반찬 챙기기도 힘들고, 저녁에 퇴근하고 와서 요리하는 것도 진짜 귀찮잖아? 😩 근데 이거 하나면 뚝딱 해결!

일단 젤 좋은 건 조리가 진짜 간단하다는 거야. 프라이팬에 살짝 굽거나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도 되고, 심지어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돌려도 돼! 세상에 마상에… 이렇게 편할 수가! 👍

맛은 또 얼마나 맛있게요? 돼지고기 함량이 높아서 그런지 퍽퍽하지 않고 진짜 촉촉하고 육즙이 좔좔 흘러! 🤤 쫀득쫀득한 식감은 진짜 떡갈비 맛집에서 먹는 그 맛 그대로야! 솔직히 냉동식품 특유의 잡내 같은 거 걱정했는데, 웬걸? 그런 냄새 전혀 없고 깔끔해!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보관도 진짜 편해. 냉동실에 자리 차지 많이 하는 다른 냉동식품이랑 다르게 쏙쏙 꺼내 먹기 좋고, 여행 갈 때도 몇 개 챙겨가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더라구!

나는 개인적으로 돈까스 소스에 찍어 먹는 거 진짜 좋아해! 아니면 떡갈비 샌드위치나 김밥 만들어 먹어도 진짜 꿀맛! 아이들 반찬으로도 최고일 것 같아. 우리 애들도 떡갈비 진짜 좋아하는데, 이거 쟁여두면 밥 잘 먹을 듯! 🥰

아, 그리고 배송! 아이스박스에 얼음팩 빵빵하게 넣어서 보내줘서 하나도 안 녹고 신선하게 도착했어. 이런 꼼꼼함 진짜 칭찬해!

솔직히 말해서, 외식 물가 너무 올라서 부담스러울 때 이거 하나면 집에서도 맛있는 떡갈비 먹을 수 있어서 진짜 만족해. 👍 밥반찬 없을 때, 술안주 필요할 때, 그냥 간식으로도 최고! 다 먹으면 무조건 재구매 각이야!

집밥러 주부 경력 n년차, 냉장고는 텅텅 비어도 멸치만큼은 꽉 채워두는 1인입니다. 멸치볶음은 뭐랄까... 없으면 괜히 불안한 그런 존재잖아요? 😉 마트에서 아무거나 집어왔다가 낭패 본 적도 많았는데, 드디어 정착할 멸치를 찾았지 뭐에요! 바로 "조혜정의 멸치연구소 볶음용 멸치"!

일단 포장부터 합격! 냉동 상태로 배송되는데, 꼼꼼하게 포장돼서 와가지구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졌어요. 눅눅하거나 비린 냄새 1도 없고, 멸치 상태도 엄청 깨끗! 크기도 딱 볶음용으로 좋은 잔멸치라서, 볶을 때 타는 거 없이 골고루 잘 익더라구요.

볶음 요리 초보도 맛있게 멸치볶음 만들기 가능!

요리 똥손인 저도 멸치 볶음 실패 없이 만들었으니 말 다 했죠? ㅋㅋㅋ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멸치 볶다가, 간장, 올리고당, 다진 마늘 넣고 쉐킷쉐킷! 마지막에 참기름 톡, 깨 솔솔 뿌려주면... 캬~ 🤩 진짜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아이들도 얼마나 잘 먹는지 몰라요.

저는 멸치 볶음 할 때 견과류 듬뿍 넣는 거 좋아하는데, 조혜정 멸치는 멸치 자체가 고소해서 견과류랑 찰떡궁합이에요.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끓일 때 멸치 몇 마리 넣어주면 국물 맛이 확 달라지는 거 아시죠? 👍

냉동 보관 is 뭔들!

냉동 보관이라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는 점도 아주 칭찬해~ 🙌 멸치 잘못 보관하면 눅눅해지고 냄새나잖아요. 근데 조혜정 멸치는 냉동실에 넣어두면 그런 걱정 끗! 먹을 만큼씩 꺼내서 볶아 먹으니까, 항상 신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쉬운 점은...?

솔직히 단점은 딱 하나! 너무 맛있어서 순삭 된다는 거? ㅋㅋㅋ 150g 용량이 생각보다 금방 없어져서, 다음에는 500g짜리로 쟁여놔야겠어요. 그리고 가끔 멸치 말고 쪼꼬만 꼴뚜기 같은 게 섞여있을 때도 있는데, 뭐... 저는 그것도 맛있더라구요? 😋

총평

조혜정의 멸치연구소 볶음 멸치는 신선하고, 고소하고, 활용도도 높은 진짜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멸치볶음 덕분에 밥상 차리는 재미가 쏠쏠해졌어요. 🥰 멸치 유목민 생활 청산하고, 이제 여기 뼈 묻겠습니다! ㅋㅋㅋ

꿀팁 대방출! 초간단 멸치볶음 레시피

* 멸치 한 줌, 간장 1스푼, 설탕 0.5스푼, 물엿 1스푼, 다진 마늘 약간, 참기름, 통깨

1. 멸치는 마른 팬에 살짝 볶아서 수분 날려주기!
2. 팬에 간장, 설탕, 물엿, 마늘 넣고 조려주기!
3. 멸치 넣고 빠르게 볶다가 참기름, 깨 톡톡 뿌려주면 끝!

진짜 쉽죠잉? 😉 다들 맛있는 멸치볶음 만들어서 밥도둑 퇴치해보세요!

날씨가 쌀쌀해지니 뜨끈한 국물이 자꾸 땡기더라구요. 원래 도가니탕을 막 즐겨 먹는 편은 아닌데, TV에서 먹음직스럽게 나오는 거 보니까 갑자기 확 땡기는 거 있죠? 🤔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참스토리 도가니탕을 발견! 후기가 워낙 좋길래 믿고 한번 질러봤습니다. 500g짜리 4개 세트로 샀는데, 가격도 완전 괜찮았어요. 솔직히 밖에서 사 먹으면 두 그릇 값인데, 이 정도면 완전 혜자 아닌가요?

일단 봉지 뜯자마자 깜짝 놀랐어요. 도가니가 진짜... 엄청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거의 국물 반, 도가니 반 수준? ㅋㅋㅋ 실온 보관이라 보관도 편하고, 조리법도 중탕, 냄비, 전자레인지 다 돼서 완전 간편! 저는 냄비에 팔팔 끓여 먹는 걸 좋아해서 냄비에 끓였습니다.

마침 집에 순대가 있길래 같이 넣고 끓였더니, 완전 도가니 순대국밥 완성! 밖에서 파는 순대국밥 맛이랑 거의 똑같더라구요. 국물이 진짜 진하고 찐~해요. 파가 똑 떨어져서 못 넣은 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넘나 맛있었어요. 아이들도 엄청 잘 먹더라구요.

두 팩은 저희 집에서 먹고, 두 팩은 시부모님 갖다 드렸는데, 파랑 마늘 넣고 끓여 드시더니 밖에서 사 먹는 도가니탕 맛이랑 똑같다고 엄청 좋아하셨대요. 스지가 쫀득쫀득하니 진짜 맛있어요! 국물도 진하고... 아, 진짜 또 먹고 싶다🤤

참스토리 도가니탕, 이런 점이 좋았어요!

* 미친 가성비: 밖에서 사 먹는 퀄리티인데, 가격은 거의 반값! 도가니 양도 진짜 많아서 완전 이득!

* 초간편 조리: 그냥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끝! 귀찮을 땐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니까 완전 편해요.

* 잡내 제로: 싼 데는 가끔 잡내 나는 곳도 있는데, 이건 진짜 냄새 하나도 안 나요!

* 실온 보관: 냉장고 자리 부족한 2인 가구에겐 완전 꿀템!

* 넉넉한 양: 500g 한 팩이면 혼자 먹기에 진짜 넉넉해요. 양 적은 분들은 둘이 나눠 먹어도 될 듯!

아쉬운 점?

음... 솔직히 딱히 없어요. 굳이 꼽자면... 파가 없어서 못 넣어 먹었다는 거? ㅋㅋㅋ

총평:

참스토리 도가니탕, 진짜 후회 없는 선택이었어요! 뜨끈하고 진한 국물에 쫀득한 도가니, 추운 날씨에 집에서 간편하게 몸보신하기 딱 좋아요. 가성비도 좋고 맛도 훌륭해서 완전 강추합니다! 👍 다음에도 또 사 먹을 거예요!

솔직히 냉동 돈까스, 뭐 얼마나 맛있겠어? 하고 큰 기대 안 했거든요. 근데 CJ 꼬마 돈까스, 이거 진짜 물건이에요! 👍 저처럼 '애들 뭐 먹이지?' 매일 고민하는 육아맘이라면 무조건 쟁여놔야 할 템!

일단 사이즈가 너무 맘에 들어요. 진짜 꼬마!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라서 애들 먹기에도 딱 좋고, 저도 밥반찬으로 집어먹기 편하더라고요. 물론, 500원짜리 동전보다는 살짝 커서 어린 아가들은 반으로 잘라줘야 할 것 같아요.

조리법도 세상 간편합니다. 저는 귀찮을 땐 그냥 기름 살짝 두른 팬에 굽듯이 튀기는데, 역시 튀김은 기름맛 아니겠어요? 🤤 바삭바삭하니 진짜 맛있어요. 다만, 양심에 찔릴 땐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요. 기름 없이도 바삭하게 구워져서 좋더라구요. 설명서에는 180도에 몇 분 돌리라고 나와있는데, 저희 집 에프는 좀 약한지 15분 정도 돌려야 딱 좋더라구요.

맛은 뭐, 말해 뭐해요. 아이들이 환장합니다. 저희 신랑도 초딩 입맛이라 그런지 엄청 잘 먹어요. 🤣 저는 돈까스 소스 콕 찍어 먹는 걸 좋아하는데, 신랑은 웬걸, 고추장에 찍어 먹더라구요? 처음엔 읭? 했는데, 먹어보니까 은근히 매콤하니 맛있어요! 한번 드셔보세요, 색다른 매력이 있답니다.

CJ 꼬마 돈까스, 양도 넉넉해서 한 번 사두면 진짜 든든해요. 반찬 없을 때, 갑자기 손님 올 때, 도시락 쌀 때... 언제 어디서든 빛을 발하는 효자템이에요. 쿠팡에서 시키면 드라이아이스 빵빵하게 넣어 보내줘서 녹을 걱정 없이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

아쉬운 점이 아주 없는 건 아니에요. 솔직히 엄청 고급진 맛은 아니에요. 막 육즙 팡팡 터지는 등심 돈까스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냥 딱 국민학교 앞에서 팔던 추억의 돈까스 맛이랄까? 그래도 이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면 완전 혜자라고 생각해요.

결론!

* 장점:
* 애들이 너무 좋아함
* 조리법 핵간편
* 가격 착함
* 냉동실에 쟁여두면 든든함
* 단점:
* 고급진 맛은 아님
* 계속 먹게 됨 (다이어트의 적)

저는 앞으로도 CJ 꼬마 돈까스 꾸준히 쟁여놓을 것 같아요. 특히 아이 있는 집은 진짜 강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