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루맘의 합리적인 소비생활

요즘 향 좋은 바디로션 찾아 삼만리 하다가 드디어 정착템 찾았습니다! 바로바로 필리더스 소프트 마일드 바디로션인데요. 패키지부터 뭔가 시크한게 맘에 들었는데, 써보니까 진짜 ㅠㅠㅠ 왜 이제야 알았나 싶더라구요.

일단 저는 씻고 나서 끈적이는거 진짜 싫어하거든요? 😭 근데 이거는 진짜 신기하게 촉촉한데 뽀송해요! 마치... 음... 보송한 아기 피부? 👶 (죄송... 오바 좀 했어요 ㅋㅋㅋ) 암튼 끈적임 진짜 1도 없고, 흡수도 엄청 빨라서 바로 옷 입어도 찝찝함이 없어요.

그리고 향! 향이 진짜 대박이에요. 흔한 꽃향기나 과일향이 아니라, 뭔가 고급스러운 블랙 머스크 향인데... 막 엄청 진하고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 은은하게 퍼지는게 진짜 매력적이에요. 딱 샤워하고 나서 이거 바르면 괜히 막 자신감 뿜뿜하고 그래요 ㅋㅋㅋ 지속력도 꽤 괜찮은 편이라, 아침에 바르고 나가면 오후까지 은은하게 향이 남아있어서 기분 좋더라구요.

성분도 착한거 같아요! 피부에 안 좋은 성분은 최대한 빼고, 티트리, 병풀, 알로에 같은 피부 진정 성분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예민한 제 피부에도 트러블 없이 잘 맞더라구요. 특히 여름철에 땀 많이 흘리고 피부 예민해질 때 쓰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아! 그리고 펌프형이라서 양 조절하기도 편하고, 500ml 대용량이라 팍팍 써도 부담 없어서 좋아요! 솔직히 가격대비 진짜 혜자템인듯! 😍

단점이라면... 음... 너무 좋아서 다른 바디로션은 이제 못 쓸 것 같다는거? ㅋㅋㅋ 암튼 저는 완전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당! 향 좋은 바디로션 찾는 분들께 강추해요! 한번 써보면 저처럼 필리더스 늪에 빠지실걸요? 😎

캠핑, 낚시, 줄 서기... 언제 어디서든 앉을 곳이 필요할 때! 무거운 의자 들고 다니는 건 이제 🙅‍♀️🙅‍♂️ 상상하기도 싫다구요. 그래서 찾았습니다, 바로 이 A LIF 컬러 휴대용 접이식 스툴!

일단 디자인부터가 너무 예뻐요. 촌스러운 색깔 아니고 은은하니 어디에 둬도 찰떡! 무게도 950g 밖에 안 돼서 진짜 가볍습니다. 🎒 가방에 쏙 넣거나 어깨에 메고 다녀도 부담 없어요.

사용법도 진짜 간단합니다. 벤치 위아래 홈에 손 넣고 쭉~ 늘려주기만 하면 끝! 원하는 높이로 조절도 가능하고, 층층이 잠기는 구조라 튼튼하기까지! 💪 300kg까지 버틴다니, 덩치 큰 저도 안심하고 앉을 수 있더라구요. (물론 살 좀 빼야겠지만...😂)

예전에 비슷한 제품 썼다가 부실해서 엉덩방아 찧을 뻔한 적이 있었거든요. 😥 그래서 좀 걱정했는데, 이건 하중 지지 버클이 100개나 있어서 그런지 진짜 안정적이에요. 앉았을 때 흔들림도 없고, 오래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저는 주로 캠핑 갈 때 사용하는데, 🏕️ 짐 줄이는 데 진짜 효자템이에요. 낚시 좋아하는 아빠도 하나 사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 낚시 의자 대신 이거 쓰니깐 훨씬 편하다고!

아, 로켓직구 상품이라 배송이 좀 늦을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빨리 왔어요. 역시 쿠팡 로켓배송 👍👍! 해외 구매 제품이라 A/S가 안 된다는 점은 좀 아쉽지만, 워낙 튼튼하게 만들어져서 고장 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솔직히 가격이 아주 착한 건 아니지만, 퀄리티나 편리함을 생각하면 충분히 값어치 한다고 생각합니다. 😉 휴대성 좋고 튼튼한 접이식 스툴 찾고 있다면, 이 제품 완전 강추해요!

아니, 몽쉘 모르는 사람 있나요? 🙋‍♀️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사랑받는 국민 간식 of 간식! 솔직히 말해서 신상 과자 나왔다 하면 궁금해서 막 사 먹어 보긴 하는데, 결국엔 다시 몽쉘로 돌아오게 되는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ㅋㅋㅋ

이번에 몽쉘 카카오 408g 짜리 두 박스 샀는데, 역시 넉넉한 게 최고👍 하나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서 회사 탕비실에 놔두기도 좋고, 가방에 쏙 넣어 다니면서 당 떨어질 때 하나씩 꺼내 먹기도 딱 좋아요. (물론, 정신 놓고 먹다 보면 순삭...😅)

몽쉘은 흰색 오리지널이랑 검정색 카카오 있는데, 전 둘 다 좋아해요! 오리지널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매력적이고, 카카오는 좀 더 깊고 진한 초코맛이 느껴져서 좋아요. 개인적으로 카카오에 한 표 더 던집니다! 🍫

몽쉘 맛있게 먹는 방법은 뭐... 다들 아시겠지만, 굳이 세 가지 꼽자면!

1. 그냥 먹기: 봉지 뜯어서 바로 먹는 게 젤 편하고 맛있죠!
2. 얼려 먹기: 냉동실에 잠깐 넣어놨다 먹으면 초코 코팅이 진짜 빠삭! 아이스크림 같기도 하고 색다른 맛이에요.
3. 돌려 먹기: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 먹으면 빵은 촉촉, 크림은 살살 녹는 게... 이건 진짜 천상의 맛🤤 (대신 너무 오래 돌리면 안 돼요! 크림 다 녹아내립니다...😭)

몽쉘은 촉촉한 초코 케이크에 부드러운 생크림 조합이 진짜 최고인 거 같아요. 특히 카카오 맛은 초코 코팅이 진짜 진해서,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캬... 👍 솔직히 몽쉘 칼로리 깡패인 거 알지만, 맛있으면 0칼로리잖아요? 😂 (합리화)

단점이라면... 음... 솔직히 딱히 없는 거 같아요. 아, 굳이 꼽자면 너무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된다는 거? ㅋㅋㅋ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조심해야 할 듯! 🤣

결론! 몽쉘은 그냥 사랑입니다. ❤️ 앞으로도 쭈욱 제 최애 간식일 거예요!

평소에 요리 좀 한다~ 하는 사람치고 올리브유 한 두 종류쯤은 다들 구비하고 있잖아요? 저도 식용유 이것저것 써봤지만, 결국 올리브유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근데 엑스트라 버진은 비싸기도 하고, 튀김 요리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았어요. 그러다 쿠팡에서 발견한 가성비 갑 "아몰리바 포마스 올리브유"!

일단 가격이 너무 착해서 혹~ 했어요. 3L 대용량인데 부담 없는 가격! 👍 솔직히 싼 게 비지떡일까 봐 걱정도 좀 했는데, 웬걸? 써보니 완전 만족스러운 거 있죠.

👍 장점은 쫘르륵 나열해보자면:

* 가성비 최고: 3L 대용량에 이 가격이면 진짜 혜자 아닌가요? 맘 놓고 팍팍 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튀김 요리 최적화: 발연점이 높아서 튀김이나 볶음 요리에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 기름 냄새도 심하지 않아서 굿!
* 은은한 풍미: 엑스트라 버진처럼 향이 강하지 않아서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려요. 특히 아이들 반찬 만들 때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서 좋아요.
* 다용도 활용 가능: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 볶음 요리, 구이 등등 활용도가 진짜 높아요.

저는 주로 볶음 요리나 계란후라이 할 때 많이 쓰는데, 음식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게 완성돼서 너무 좋아요. 특히 에어프라이어에 돌릴 때 올리브유 살짝 발라주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 🥰

🤔 아쉬운 점이 있다면:

* 용기 디자인: 플라스틱 용기가 좀 약한 느낌이에요. 꽉 잡으면 찌그러질 것 같아서 조심조심 쓰고 있어요. 😥
* 뚜껑: 뚜껑이 좀 뻑뻑한 느낌? 꽉 안 닫으면 기름이 샐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꿀팁:

* 뚜껑이 불편하다면 다이소에서 예쁜 오일병 하나 사서 옮겨 담는 걸 추천해요!
* 포마스 오일은 샐러드 드레싱보다는 볶음, 튀김 요리에 더 잘 어울려요.

결론적으로, 아몰리바 포마스 올리브유는 가성비 좋고 활용도 높은 오일을 찾는 분들께 완전 강추하는 제품이에요! 저처럼 튀김 요리 자주 해 드시는 분들이나, 부담 없이 팍팍 쓸 수 있는 올리브유 찾는 분들은 꼭 한번 써보세요. 후회 안 하실 거예요! 😉

장마철 꿉꿉함과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비 때문에 집콕만 하다 보니, 에너자이저 아들램이 너무 심심해하는게 눈에 밟히더라구요. 😭 안되겠다 싶어서 급하게 인터넷 폭풍 검색! 그러다 발견한 게 바로 요 쉥켈 한글놀이 분수튜브였어요. 가격도 착하고, 무엇보다 한글 공부도 된다는 말에 혹해서 바로 질렀죠!

배송은 생각보다 빨랐어요. 박스 상태는 살짝 찌그러져 있었지만 내용물은 멀쩡하더라구요. 뭐, 박스가 중요한가요! 내용물만 좋으면 된거죠 🤣 튜브를 꺼내보니 알록달록한 색깔에 귀여운 한글 글자들이 눈에 띄었어요. 아이들이 딱 좋아할 만한 디자인!

설치는 진짜 초간단! 설명서대로 커넥터 연결하고 호스 연결하니 끝! 근데 집에 있던 샤워기 호스가 살짝 커서 연결 부위에 테이프를 좀 감아줬어요. 이 부분은 좀 아쉽더라구요. 기본으로 호스가 같이 들어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튜브에 물을 채우자마자 아들램 환호성 작렬! 😆 튜브 안으로 냅다 들어가서 첨벙첨벙 난리났어요. 물줄기가 생각보다 높이 솟아올라서 저도 깜짝 놀랐어요. 수압 조절이 가능해서 아이 키에 맞춰서 조절해주니 딱 좋더라구요.

한글 공부 효과는 아직 미미하지만, 튜브에 써있는 글자들을 따라 읽으면서 놀더라구요. "가, 나, 다, 라..." 하면서 옹알거리는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 물놀이도 하고 한글 공부도 하고, 완전 일석이조 아니겠어요?

사이즈는 100cm랑 170cm 중에 고민하다가 100cm로 샀는데, 집에서 혼자 놀기에는 충분한 것 같아요. 베란다에 놓고 쓰는데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딱 좋아요.

단점이라면 튜브가 살짝 미끄럽다는 거? 아이가 넘어질까 봐 옆에서 계속 지켜봐야 해요. 그리고 물을 빼고 말리는 게 조금 귀찮긴 하지만,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까 이 정도는 감수해야죠! 😂

전체적으로 봤을 때 가격 대비 만족도 최상! 👍 올여름 집에서 시원하게 물놀이하고 싶다면 쉥켈 한글놀이 분수튜브 완전 추천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풀무원 찰곤약 떡볶이? 첨에 이름만 듣고는 '에이, 곤약으로 떡볶이가 되겠어?' 했어요. 떡볶이는 쫄깃한 떡 맛으로 먹는 건데! 근데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떡볶이 멀리했더니, 갑자기 너무 땡기는거 있죠...😭 마침 쿠팡 로켓프레시 구경하다가 요게 눈에 띄어서 반신반의하며 한번 시켜봤습니다.

일단 포장부터 깔끔! 뜯어보니 떡, 소스, 야채 건더기 요렇게 3가지가 들어있어요. 곤약떡은 생각보다 양이 꽤 되더라구요. 조리법은 완전 초간단! 냄비에 물 조금 넣고 떡, 소스, 건더기 다 때려 넣고 3~4분 끓이면 끝! 진짜 라면 끓이는 것보다 쉬운거 같아요. 귀차니즘 심한 저한테는 완전 👍

젤 중요한 맛!! 곤약 특유의 냄새가 날까 봐 걱정했는데, 웬걸? 냄새는 하나도 안 나고, 떡이 진짜 쫄깃쫄깃한게 신기했어요. 쌀떡처럼 막 엄청 찰진 느낌은 아니지만, 곤약이라고 생각하면 진짜 훌륭한 식감! 소스는 달달하면서 살짝 매콤한게 딱 맛있는 떡볶이 소스 맛이에요. 막 엄청 자극적인 맛은 아니고, 은은하게 단맛이 나서 계속 땡기는 맛이랄까?

칼로리가 낮아서 밤에 먹어도 부담 없고, 곤약이라 그런지 소화도 잘 되는 느낌이에요. 물론 떡볶이 덕후(?)들에게는 찐 쌀떡의 찰진 식감이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다이어트 중이거나 칼로리 걱정 없이 떡볶이 먹고 싶은 분들한테는 완전 강추템이에요!

총평:

*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기는 떡볶이!
* 곤약 특유의 냄새 없이 쫄깃한 식감
* 달콤매콤한 소스, 은근히 중독성 있음
* 다이어트 중 떡볶이 땡길 때 죄책감 없이 먹을 수 있는 구원템 😍

담에는 야채 듬뿍 넣고, 계란도 삶아서 같이 먹어봐야겠어요. 😋 재구매 의사 완전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육아용품 리뷰는 잘 안 쓰는 편인데... 코멧 아기물티슈는 써보고 너무 맘에 들어서 키보드를 두드리게 됐어. 사실 '아기' 물티슈라고 해서 애기 있는 집만 쓰는 건 아니잖아? 👀 나처럼 👶🏻 없는 집에서도 얼마나 유용한지, 찐 후기 지금부터 풀어볼게!

일단, 패키지부터 깔끔해서 맘에 들었어. 촌스러운 디자인 질색인데, 코멧은 딱 군더더기 없이 심플! 욕실에 툭 놔둬도 인테리어 해치는 느낌 없어서 좋더라구.

물티슈 질감은... 음, 뭐랄까? 딱 적당한 촉촉함! 너무 물 뚝뚝 떨어지는 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뻑뻑하지도 않아. 슥 닦아보면 💦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게 최고!

그리고 중요한 거! ☝️ 한 장씩 촥촥 뽑히는 거! 이거 진짜 중요해. 막 여러 장 우르르 쏟아져 나오면 아까워서 쓰겠어? 코멧은 그런 거 없이 깔끔하게 한 장씩 톡톡 뽑혀서 아주 칭찬해👏

향은 거의 무향에 가까워. 난 인공적인 향 진짜 싫어하는데, 이건 냄새 거의 안 나서 좋았어. 👃 민감한 사람들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을 듯!

사실, 나는 코멧 물티슈를 🐶 강아지 발 닦아줄 때 젤 많이 써. 산책하고 돌아오면 발이 엉망진창인데, 코멧으로 슥슥 닦아주면 깨끗! 우리 댕댕이도 싫어하는 기색 없이 얌전히 있더라구. 🥰

물론, 👩🏻 수정 화장할 때도 유용해. 아이라인 삐끗했을 때 면봉 대신 코멧 물티슈 살짝 잘라서 슥 지워주면 👍🏻 굿!

가끔 테이블 닦을 때도 쓰는데, 먼지 제거도 잘 되고 끈적임도 없어서 맘에 들어. 진짜 만능템이야!

가격도 착해. 솔직히 이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완전 혜자 아닌가? 😍 가성비 최고!

아쉬운 점 딱 하나 꼽자면... 💧 물티슈가 아주 살짝만 더 두꺼웠으면 좋겠다는 거? 지금도 충분히 좋지만, 좀 더 튼튼하면 맘놓고 팍팍 쓸 수 있을 것 같아.

결론은 뭐다? 코멧 아기물티슈는 육아템이 아니라 생활 필수템이다! 😎 온 가족이 맘 놓고 쓸 수 있는 가성비 갑 물티슈, 완전 추천해!

평소 빵순이, 🥯 베이글 러버인 내가 풀무원 대파크림치즈 베이글을 먹어본 후기를 솔직하게 털어놔 볼게! 결론부터 말하자면, 기대 이상! 👍

일단 '저당'이라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 나이 먹으니(?) 건강 생각 안 할 수가 없더라고. 😅 맛있는 거 먹으면서 죄책감 덜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조리법은 진짜 초간단! 냉동 상태에서 전자레인지에 1분 20초 정도 돌리거나, 에어프라이어에 살짝 구워주면 겉바속촉 완성! 나는 개인적으로 에프에 돌려 먹는 게 더 맛있더라. 뭔가 더 꼬숩고 🥨 바삭한 느낌?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쫜득쫜득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어. 취향따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지.

맛은... 솔직히 처음엔 '대파?' 살짝 갸우뚱했는데, 먹어보니 완전 꿀조합! 크림치즈의 느끼함을 대파가 잡아줘서 질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는 맛이야. 다만, 아이들 입맛에는 좀 안 맞을 수도 있겠다 싶어. 우리 애들은 안 먹더라구... 😭 (나야 땡큐지! ㅋㅋㅋ)

아쉬운 점이 있다면, 크림치즈 양이 살짝 부족한 느낌? 쬐꼼만 더 넣어주면 진짜 완벽할 텐데! 그래도 이 가격에 이 퀄리티면 완전 혜자라고 생각해.

총평:

* 장점:
* 저당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음
* 간편한 조리법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OK!)
* 대파 + 크림치즈의 환상적인 조합
* 냉동 보관이라 쟁여두기 좋음
* 단점:
* 크림치즈 양이 살짝 아쉬움
* 아이들 입맛에는 호불호 갈릴 수 있음

결론:

풀무원 대파크림치즈 베이글, 냉동실에 쟁여두면 든든한 간식 & 아침 대용으로 최고! 👍 특히 다이어트하는 사람들에게 강추! (물론, 과식은 금물! 🤫) 나는 앞으로도 꾸준히 사 먹을 예정이야.

아니, 육아맘들! 슬슬 우리 아가 이앓이 시작되면 멘붕🤯 오잖아요? 저도 둘째 이 올라오려는지 며칠 전부터 자꾸 낑낑거리고 손가락만 촵촵 빨길래, 급하게 치발기 검색 들어갔어요. 그러다가 디자인에 뿅😍 반해서 바로 질러버린 베이비앤아이 과일 치발기 3종! 써보니 진짜 후회 1도 없고, 오히려 "왜 이제 샀을까?" 싶을 정도라 솔직 후기 남겨봐요.

일단 디자인... 말해 뭐해요? 쨍-한 색감에 앙증맞은 수박🍉, 바나나🍌, 포도🍇 모양이 진짜 심쿵 포인트예요. 아가도 보자마자 눈 👀 동그래져서 빤히 쳐다보더라구요. 크기도 아가 손에 쏘옥 들어오는 사이즈라 혼자 잡고 챱챱챱 잘 씹어요.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건 소재! 💯% 실리콘이라 안심하고 물려줄 수 있다는 거👍. 열탕 소독, UV 소독 다 가능하니까 매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솔직히 아가 입에 들어가는 건데 위생이 젤 중요하잖아요?

우리 아가는 셋 중에서 수박🍉 치발기를 젤 좋아하더라구요. 아마 얇고 길쭉해서 잡기 편한가 봐요. 바나나🍌는 좀 굵어서 그런지 첨엔 쪼꼼 힘들어했는데, 그래도 곧잘 물고 뜯고 맛보고 즐기더라구요? 🤣 포도🍇는 오돌토돌한 돌기 덕분인지 잇몸 마사지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첨엔 "에이, 치발기가 다 똑같지~" 했는데, 써보니까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잇몸 간지러운지 짜증 내던 아가가 치발기 쥐여주면 얌전히 챱챱거리는 모습 보면 진짜 맘이 놓여요. 게다가 치발기 씹으면서 스트레스도 푸는지 밤에 푹 자더라구요! 꿀잠😴 육아템 인정!

장점

* 귀여운 디자인 & 쨍한 색감
* 안전한 실리콘 소재 (열탕 소독, UV 소독 가능!)
* 아기가 잡기 편한 사이즈 & 다양한 돌기
* 이앓이 완화 &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단점

* 실리콘이라 먼지가 쪼꼼 잘 붙음 (물로 헹구면 끝!)
* 케이스가 쪼꼼 약한 느낌? (조심해서 써야 할 듯)

솔직히 단점은 크게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니었어요. 아기가 너무 잘 쓰고 좋아하니까 모든 게 용서되는 느낌? 🥰 이앓이 시작한 아가, 손가락만 촵촵 빠는 아가 있다면 베이비앤아이 과일 치발기 3종! 꼭 한번 써보세요. 육아 만족도가 200% 상승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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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도브 바디워시를 애정하는 1인으로서, 톡톡 터지는 상큼함이 느껴지는 오이&그린티 향이라니! 이건 못 참지! 👀 바로 로켓 직구🚀로 겟 했습니다. 해외에서 오는 거라 배송이 좀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빨리 도착해서 기분이 째짐!

뚜껑을 열자마자 콧속으로 훅 들어오는 향은... อืม... 오이 비누 향이라기보단, 풋풋한 오이🥒에 살짝 달콤한 멜론🍈 향이 섞인 듯한 느낌? 오이 특유의 청량함은 살아있지만, 흔히 생각하는 오이🥒 비누의 쌉싸름한 향과는 거리가 좀 있어요. 그린티 향은 솔직히 존재감이 미미함... 😅

그래도 향 자체가 워낙 상쾌하고 시원해서 샤워할 때 기분 전환에는 최고예요.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 은은하게 퍼지는 자연스러운 향이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땀 많이 흘리는 여름☀️에 쓰면 꿉꿉함은 날려주고 청량함만 남겨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사용감은 역시 믿고 쓰는 도브! 거품이 엄청 풍성하게 잘 나고, 씻을 때 부드러운 감촉이 너무 좋아요. 헹굴 때도 미끌거림 없이 깔끔하게 씻겨 내려가서 개운함이 남다릅니다. 👍 세정력도 괜찮아서 땀이나 노폐물도 말끔하게 씻어주는 느낌!

샤워 후 건조함은 어떠냐구요? 도브 특유의 촉촉함은 그대로! 피부가 막 땡기거나 건조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물론, 심한 건성 피부라면 바디로션을 발라주는 게 좋겠지만, 저처럼 보통 피부라면 그냥 패스해도 괜찮을 정도!

905ml 대용량이라 가격 대비 용량도 만족스럽고, 해외 직구인데도 가격이 착해서 부담 없이 팍팍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 👍👍👍

결론적으로, '오이 비누🥒 향'을 기대했다면 살짝 실망할 수도 있지만, 상쾌하고 시원한 향, 촉촉한 사용감을 원한다면 완전 추천! 특히 여름에 쓰기 좋은 바디워시를 찾는다면 도브 오이&그린티, 한번 써봐도 후회는 없을 거예요! 😉